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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이름은. 직소퍼즐 1000피스 완성 후기! + 액자

퍼즐이라고는 어렸을 때 몇 십 조각의 퍼즐을 하고는 만져본 기억이 없었습니다. 그렇지만 덕후의 마음. 긴 여운을 남긴 「너의 이름은.」은 포스터도 어쩜 예쁜지 퍼즐 상품으로 나왔다고 했을 때 꼭 맞춰보고 싶었습니다. 그리고 1000피스를 시작을 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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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0피스는 지인에게 선물로 줬습니다.


본래는 500피스를 지난 1월 1일. 롯데시네마에서 구매했지만 생각해보니 다소 아담한 사이즈 같다는 생각에 1000피스를 훗날  인터넷 서점에서 구매했습니다. 그리고 조금 조사해보니 ─

500피스는 3~4시간이 걸리지만, 1000피스는 약 12~16시간 걸린다.


라는 말을 듣고, "에이 그래도 하면 12시간 안엔 하지 않을까" 했습니다. 그 생각은 단 3시간만에 깨져버리긴 했습니다. 아무튼 그 퍼즐 후기를 남겨봅니다. 다소 스크롤이 길기 때문에 폴더식으로 글을 작성했습니다.



● 첫날, 토요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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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이튿날, 일요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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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사흗날, 월요일

일이 너무 힘들어서 퇴근 후 바로 수면에 빠져서 퍼즐을 건들질 못 했습니다.



 나흗날, 화요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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● 유액 바르기와 액자에 넣기.


유액바르기는 처음이라서 어떻게 해야 할 줄을 몰랐습니다. 30g 정도 되는 액으로 펴 바를 순 있는 건가 싶으면서 발라보니까 다 발라지긴 합니다. 다만, 테두리 부분을 잘 발라야지 나중에 퍼즐들이 들뜨거나 떨어지는 걸 방지할 수 있겠습니다. 너무 중앙이나 한 곳에 뭉쳐서 발라지면 좀 색감이 이상해지는 것 같기도 하더군요.


그렇다고 퍼즐 색이 유액에 녹아서 번지거나 그러진 않습니다. 유광 효과를 내는 유액의 특성인지 그렇게 보이게 할 뿐이지요. 아무튼 골고루 바르고 액자에 힘겹게(?) 끼어 넣었습니다.



개인적으로 이 포스터가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.


다 완성하고 나니까 뿌듯하고 보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. 액자도 고생고생해서 견적 알아보고 배송도 늦게 받아서 퍼즐을 맞추는 것도 늦어지긴 했습니다만 이렇게 결과물을 보니 참 좋습니다.


1월말이나 2월초에 조만간 한 번 더 관람하러 가야겠네요.

다음 포스트에서 퍼즐 액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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